드디어 기나긴 입국수속 절차를 거치고 숙소로 가는중이다. 내가 기차표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잘못 줄을 서고, 이티켓을 교환하는데 버벅여서 지현이가 답답했는지 버럭 화를 냈다. 한바탕 입국 절차를 마치고 지현이는 잠이 들고, 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. 즐겁고 안전한 일주일간의 일본여행이 되길 기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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